유랑하는 나그네의 갱생 기록

だけど素敵な明日を願っている -HANABI, Mr.children-

취준 2

예금보험공사 그리고 금융결제원 필기 후기

이번 하반기는 공기업도 예외 없이 자격요건에 맞거나 서류 쓸 시간이 생기면 틈틈이 자소서를 쓰고 지원했습니다. 그전에 IM뱅크 전형도 있었는데 NCS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. 문제 하나가 있으면 진득하게 푸는 스타일인데 NCS는 그것과는 결이 다르니까요. 그런데 이건 코딩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정확성 + 풀이 속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.  블로그에 쓸 토막글을 적을 때도, 학부 시절 영화 인문학을 수강할 때 매주 제출해야 했던 감상평도, 시간이 오래 걸리는 타입인데... 하루가 짧게 느껴지는 것도 이것과 연관이 좀 있겠네요. 아무튼 공무원이나 공기업은 생각도 안 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시험으로 마주하니 지난 행보에 대한 아쉬움이 생겼습니다.  그래도 이번 시험으로 NCS나 전산학 문제 유형은 어느 정도 챙겨..

日常/就職 2024.10.27

2023 상반기 중간 정산

日常의 韓 카테고리와 雜念 카테고리를 비공개로 돌렸습니다. 덕질 + 잡념은 따로 네이버 블로그에 쓰고, (이미 네이버 블로그에 쓰고 있음) 요 블로그는 공부 기록으로 남기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. 이 블로그는 누군가의 권유로 파이썬 챌린지 기록들을 남기는 데에서 시작했습니다. 그러다 휴학을 하게 되면서 코딩에는 잠시 손을 놨다가 .. 복학하고 나서는 블로그를 감정 쓰레기통 -> 일상 기록용으로 썼습니다. 책이나 학교 강의에서 배웠던 것들은 어차피 책과 인터넷에 더 잘 나와있으니 정리할 필요도 못 느꼈고, 블로그를 놀이터처럼 쓰던 습관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. 초등학교 때부터 블로그를 엄청 많이 운영했었는데 지금은 다 초기화하고 탈퇴해서 남은건 현재의 블로그 밖에 없습니다. 아무튼 블로그의 방향성은 "..

日常/就職 2023.05.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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